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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로우 푸드가 세상을 바꾼다.

슬로우 푸드가 세상을 바꾼다.



그들은 미각의 즐거움, 전통 음식의 보존등을 기치로 내걸었다. 지금은 40여 개국 7만여 명의 회원을 가진 세계적인 운동으로 발전했다.

알고보면 우리나라 음식만큼 슬로우 푸드 란 말이 적합한 음식도 없다. 천천히 조리하여 천천히 먹고 음식에 담긴 맛을 충분히 즐기는 게 우리 전통 먹을거리의 특징이니까.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우리 식탁에 오르는 음식은 모두 슬로우푸드였다. 1년동안 농사지은 콩으로 메주를 뛰워 된장, 간장 고추장을 담근 뒤 좋은 바람과 좋은 미생물로 충분히 발효시킨 살아 있는 장을 만들어 두고두고 먹었다. 나물도 찌개도 이 장으로 양념을 해먹었다. 또 밑반찬으로 참외, 오이,고추, 깻잎, 등 제철 채소를 장에 박아 넣고 장아찌를 담가 먹었다. 그 외에도 햇볕에 나물과 채소를 말려놓고 먹었다.

해안에서는 새우젓을 비롯한 각종 젓갈을 담아 1년을 대비했고, 가을이면 모든 가정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김장이 큰 행사였다.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도 좋은 물과 바람과 햇볕의 도움으로 천천히 자라는 곡식이다.

요즘은 농약과 비료를 이용해 작물을 빠르고 크게 키우는 데만 몰두하고 있다. 간장, 된장, 고추장,은 공장에서 대향 생산된 제품을 가까운 수퍼에서 쉽게 만나들 수 있다. 소나 닭도 예전처럼 자연 상태에서 천천히 자라는게 아니라 항생제와 성장 촉진제를 사용해 빨리 그리고 크게 키워내고 있다. 이렇게 생산과정을 단축시키고 유통기한을 늘이기 위해 각종 화학물지과 방부제가 먹으거리에 첨가되고 있다.

햄과 치즈도 본래는 슬로푸드였다. 햄은 유럽 농가에서 고기를 저장하기 위해 개발한 방법으로 방목햇거 천천히 키운 돼지를 잡아 참나무 연기에 훈제하여 창고에 매달아 두고 5-6개월 이상 숙성시켜 만들었다. 지금은 항생제와 성장 촉진제를 먹여 급하게 살을 찌운 가축을 잡아 공자에서 하루 만에 만들어 내고 있다.

슬로우 푸드를 패스트푸드로 바꾸는 과정에서 첨가되는 가종 화학 첨가물에 대한 유해성 논란은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다.

녹색연합이 만든 자연을 담은 소박한 밥상의 슬로우 푸드 예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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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 속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정신속에서 내 몸의 건강만이라도 슬로우 푸드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2008/12/26 12:17 2008/12/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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