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밖 과수원길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폈네...
내가 사는 곳은 서후면 태장리다. 마을에 있는 봉정사 천등산에 오르면
일명 웃태장,중태장,아랫태장 이렇게 조그마한 마을 세 곳이 눈에 들어온다.
나는 중태장에 살고 있고 사진은 바로 아랫태장으로 들어오는 동구다.
아마 할배도 어릴 적 이 동구에서 장에 가신 엄마를 눈이 빠져라 기다리던 그때가 그리워서 일지 모를일이다.
혹시나 이 동구가 없어지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에 얼른 몇장 남겼다.
아련한 추억과 상상을 위해서 한 장은 뽀샤시로...

